[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광주 2명, 전남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 594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광주 595번 확진자는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암 병동 간호사인 전남 28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남에서는 광양·순천·목포에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9명의 감염 경로는 지역간 감염, 1명은 해외(미국) 유입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