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진영읍에 위치한 자동차부품기업인 ㈜SH-INT(에스에이치아이엔티)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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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성 김해시의회 행정차지위원회 위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18일 김해 진영읍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인 ㈜SH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해시의회] 2020.11.19 news2349@newspim.com |
이번 현장견학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행정과 기업체 간의 정보공유와 소통을 도모해 스마트 제조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견학에는 김희성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원들과 관계공무원,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스마트공장 주요 국가 추진 현황 및 김해시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SH-INT(에스에이치아이엔티)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김희성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으로 김해시는 위기에 직면한 지역제조업의 도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600개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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