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유성구 술집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해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는 1일 유성구에 사는 10대 2명(대전 505506번), 40대 1명(대전 507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유성구 한 술집에서 같은 시간대에 있다 감염됐던 확진자들의 가족이다.
대전 505번 환자는 대전 499번의 자녀, 대전 506번 환자는 대전 502번 확진자의 동생, 대전 507번 환자는 대전 503번 환자의 어머니다.
유성구 술집 관련 확진자는 대전 483번을 비롯해 494번, 497~507번 등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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