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30일 오전 5시 49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한옥 목조 1동과 가재도구 일체가 전소됐으며 인접주택 창고 한옥 목조 칼라피복철판 1동 1층이 전소돼 5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A(77·여) 씨가 사망하고 B(77)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