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천안 707번(20대), 708번(50대), 709번(40대), 711번(20대), 712번(아동), 713번(50대), 716번(60대), 717번(6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이다.

천안 710번(아동)은 경기도 기흥 1091번 접촉자로 서북구보건소에서 지난 3일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714~715번 확진자는 각각 60대로 기존 확진자인 천안 536번, 천안 532번의 접촉자로 이날 검사 결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동선을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