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1990년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역 영화관이 30년 만에 '영광 작은영화관'으로 새단장 해 개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영광 작은영화관은 영광읍 천년로13길 2-26에 위치했으며 지상 1층으로 1관 49석, 2관 60석, 매표소,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영화작품에 따라 2D(6000원) 또는 3D(8000원)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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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읍 천년로13길 2-26에 위치 한 '영광 작은영화관' [사진=영광군] 2021.03.05 ej7648@newspim.com |
영화예매는 현장 매표소 또는 인터넷, 모바일로 영광 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준성 영광군수 "코로나 우울증과 함께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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