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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2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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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
박영선·김영춘·박형준 사전투표...오세훈은 본투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여야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자리를 두고 사활을 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은 대부분 사전투표에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이날 각각 사전투표를 합니다. 다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본투표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대신 최종 단일화 파트너였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사전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에서 승리하는 '쌍끌이 전략'을 고안한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돼 최근 여론의 흐름을 파악키 어려운 '깜깜이' 기간입니다. 공표 금지 전 발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습니다.

남은 5일, 여당 후보들은 추격자로, 야당 후보들은 앞선 자로 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초조한 추격자는 통상 '무리수' 공약이나 지키지 못할 허언을 남발하게 됩니다. 물론 앞선 자 역시 오만과 자만에 빠져 막말을 일삼다 표를 까먹는 일이 허다합니다.

4·7 재보궐선거 본투표일은 휴일이 아닙니다. 실제 투표율이 당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사전투표율과 최종 투표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됩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들이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이때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2021.04.01 dlsgur9757@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NSC "한미 간 조율되고 포괄적인 대북전략 조속히 마련"/뉴스핌
청와대는 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 간 조율되고 포괄적인 대북 전략 마련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주변국과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서훈 안보실장을 대신해 청와대에서 NSC 상임위 회의를 주재했다.

당청, 부동산 엇박자… 與 "부족했다" 또 사과, 靑 "정책 전환 없다"/동아일보
민주당 김태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머리를 숙였다. 전날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이 주거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사죄한 지 하루 만이다.

미 국무부 "비핵화가 대북정책 중심…동맹과 보조 맞춰야"/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비핵화가 미국 대북정책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에 대한 어떤 접근법도 효과를 거두려면 한국, 일본을 포함한 가까운 동맹들과 보조를 맞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진행해온 대북 정책 검토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기자수첩] 탄도미사일을 탄도미사일이라 하지 못하고/뉴스핌
지난 3월 25일 북한이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1월 열병식에서 북한이 공개했던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개량형이었다. 미사일은 크게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로 나뉘는데, 이 중 탄도미사일은 사거리와 관계없이 무조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 제1718호의 위반 대상이 된다.

한·일 '위안부·강제동원' 입장차 여전/세계일보
한·일 정부가 1일 일본 도쿄에서 양국 외교당국 국장급 협의를 했으나 일본군 위안부·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등 핵심 현안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측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협의에서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특히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서는 일본 측이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성의 있는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주일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단독]서훈, 블링컨 방한때 '북-중 정상회담 준비중' 알려/동아일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외교·국방장관의 '2+2회담'을 위해 지난달 방한했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북-중 정상회담이 준비 중에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블링컨 장관에게 중국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존재(indispensable)라고 밝혔다고 한다.

[D-5] 서울·부산 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오전 6시부터 전국 722개 투표소에서 실시 /뉴스핌
4·7 재보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3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1일 재‧보궐선거 지역 내 총 72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722개 중 서울은 424곳, 부산은 205곳이다.

열린민주 최강욱, 같은 당 주진형 딸 채용…'아빠 찬스' 논란 /한겨레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과거 복수국적 논란으로 국회의원 비서 임용이 불발됐던 주진형 당 최고위원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뒤 8급 비서로 승진시킨 사실이 1일 뒤늦게 알려졌다. 국회 사무처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아빠 찬스'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박주민 "월세 20만원 싸게 줬다" 해명도 논란…실제로는 당시 주변 아파트 시세 맞춰 계약 /동아일보
지난해 7월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두고 자기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9% 올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세보다 싸게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당시 시세를 그대로 반영해 계약한 것으로 1일 나타났다. 박 의원은 이날 "국민 여러분과 당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을 사임했다.

LH 집 15채 사들인 그 직원, '김현미 표창장'으로 재취업했다 /중앙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직 중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의 LH아파트 15채를 사들인 A씨가 아파트 매입 당시 김현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은 받은 것으로 1일 확인됐다. A씨가 받은 '김현미 표창장'은 분양내역을 신고하지 않아 징계위에 회부됐을 때 감경 요인으로 작용하고, 이후 새만금개발공사에 재취업할 때도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등장한 이해찬 "보궐선거 지더라도 대선 안 어려워져"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1일 '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지면 다음 대선도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과 관련, "대선이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다. 훨씬 더 순탄하게 갈 수 있는데 약간 장애물이 생긴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단독] 박원순 '십만양병설'?…서울시, 9년간 시민단체에 200억 넘게 지원 /데일리안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이 재임하던 9년간 서울시가 각종 시민단체에 200억 원이 넘는 돈을 보조금으로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2일부터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투표율이 저조할 경우 '박원순 시정' 9년간 성장한 시민단체 인력이 '조직'으로 기능해 여권이 유리할 수 있다는 야권 일각의 우려를 뒷받침하는 내용이라 주목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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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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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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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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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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