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안동에서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사진=안동시] 2021.04.24 lm8008@newspim.com |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들은 안동 230번(60대, 여성)과 231번(70대, 여성)은 모두 기존 227번의 밀접접촉자로 파악됐다. 안동 232번(60대, 여성)은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안동 233번(40대, 여성)과 234번(10대, 남성), 235번(70대, 남성), 236번(40대, 남성)은 기존 231번의 접촉자이다.
또 237번(50대, 여성)은 232번의 접촉자이다.
안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37명으로늘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역학 조사와 접촉자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와 방문 장소를 긴급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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