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여름철 재해·안전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15일부터 5개월 동안 시행한다. 여름철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취식과 음주행위가 자제되고 비말확산 등 우려가 있는 대형분수, 신체 접촉형 분수의 운영이 일부 제한된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05.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