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28일 오후 8시 20분께 경남 진주시 대곡면 소재 페기물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28일 불이 난 경남 진주시 대곡면 소재 페기물재활용업체[사진=경남소방본부] 2021.06.29 news_ok@newspim.com |
불은 폐기물 처리장 2동(1253㎡)과 폐기물(20t), 파쇄기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 추산 95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원 46명과 장비 23대 투입해 6시간 5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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