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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옛 신양파크호텔 활용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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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주차장은 생태시민정원, 건물은 생태시민호텔로 활용 방안 제안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가 무등산 난개발을 막아내기 위해 사들인 신양파크호텔 건물을 생태시민호텔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무등산 난개발방지와 신양파크호텔 공유화를 위한 민관정위원회를 열고 신양파크호텔 공유화 3대 원칙 및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민간정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무등산 공유화 거점, 무등산권 생태보전과 기후위기 대응 구심점, 유네스코에 등재된 무등산 가치의 세계화 등 3대 원칙을 정했다.

신양파크호텔 부지활용방안 현장보고회 [사진=광주시] 2021.11.03 kh10890@newspim.com

이를 토대로 신양파크호텔 및 부지는 무등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심 공간이 돼 시민 누구나 무등산의 생태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150만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45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의 구심점이자 생태보전의 출발점이란 인식을 확산시키고, 미래 환경을 위한 광주형 그린뉴딜 생태보전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방안이다.

세부적으로 신양파크호텔 부지 및 주차장 등 외부 공간은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무등산 생태시민정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돌려주고, 신양파크호텔 기존 건축물은 보존하되 누구나 머무를 수 있도록 생태·친환경적으로 디자인해 무등산 생태시민호텔 등으로 활용하는 안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 호텔건물 1·2층은 문화·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 시민이 쉽게 접근해 공유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민관정위원회의 제안을 토대로 기본계획 구상 등 세부적인 활용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대화와 소통을 통한 협치행정으로 신양파크호텔을 누구나 찾아와 머무를 수 있도록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무등산을 난개발로부터 지켜내고, 공익적 가치를 높여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양파크호텔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해 호남을 대표하는 특급호텔로서 광주시민과 함께 해왔으나 2019년 말 영업난으로 휴업한 뒤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이 추진됐었다.

이후 2021년 2월 시민사회단체, 광주시의회,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정위원회에서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통한 난개발을 막고 광주시가 이를 매입해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활용하도록 광주시에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 2월22일 신양파크호텔 공유화 방안을 담은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광주시의회, 시민권익위원회 등 각계 전문가로 민관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공동주택 개발사업 계획을 철회하고 광주시에 부지를 매각하도록 사업자를 설득해 지난 10월 8일 매매계약이 체결되도록 역할을 하는 한편 30여 차례 이상의 논의와 토론을 통해 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방안을 찾아왔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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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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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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