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지역 대표 상품 및 전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신규로 선정한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 21개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지사인증상품의 인증 유효기간은 내년부터 3년간이다. 이 기간동안 인증마크 사용,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우대, 상설 상품관 입점 등을 지원받는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3개, 군산시 4개, 익산시 3개, 정읍시 2개, 남원시 2개, 무주군 1개, 임실군 1개, 순창군 1개, 고창군 4개 상품 등이다.
전북도는 품질검사 및 시설·위생환경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전라북도 대표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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