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월례 포럼 지역정책연구포럼은 허성무 창원시장을 2021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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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사진=창원시] 2020.09.15 news2349@newspim.com |
허 시장은 쇠락해가던 위기의 창원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력산업의 체질 전환과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는가 하면 창원국가산단을 한국판 뉴딜의 주역으로 도약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시장은 전국 최초 스마트그린산단 지정, 혁신 데이터 센터 및 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I-Road 프로젝트를 통한 제조업 R&D 역량 강화, 수소산업특별시를 선포하며 수소경제 생태계의 선도적 구축을 추진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수소산업 분야 국내 최다 업체 분포,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의 수소차 보급, 국내 1호 도심형 패키지 수소충전소 등 취임 후 5조 9000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2021년 생산, 수출, 고용 등 창원의 모든 경제지표를 우상향으로 돌려세우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제18기 지역정책연구포럼은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공무원 총 1181명에게도 추천권 및 투표권을 부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부문별 3배수의 후보를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 투표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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