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코로나19로 각종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공모사업 2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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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경[사진=밀양시]2022.01.12 news2349@newspim.com |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2건에 최종 선정돼 국비 382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은 밀양 지역 공연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이 있는 주간에 관내 초등학교, 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시장, 야외공연장 등 총 8개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2022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은 예술분야 인력 1명이 10개월간 근무하며 문화예술분야 전공 졸업자의 현장 실무 능력 배양과 일자리 창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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