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마지막날 오후 2시 36분경 청약 증거금이 100조원을 돌파하며 IPO시장의 신기록을 세웠다.
19일 KB증권·미래에셋증권 등에 따르면 오후 3시 10분 기준 가장 높은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의 202.32대 1이며 청약건수는 41만116건이다.

그 외에 ▲KB증권의 경쟁률은 64.62대 1, 청약건수는 208만445건 ▲하나금융투자의 경쟁률은 69.94대 1, 청약건수는 9만8114건 ▲하이투자증권의 경쟁률은 59.24대 1, 청약건수는 6만4771건 ▲대신증권의 경쟁률은 59대 1, 청약건수는 68만9397건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률은 57.27대 1, 청약건수는 87만2386건 ▲신영증권의 경쟁률은 58.47대 1, 청약건수는 6만8917건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예상균등수량은 ▲대신증권이 1.82주로 가장 많고 ▲하이투자증권 1.76주 ▲신영증권 1.66주 ▲신한금융투자 1.44주 ▲KB증권 1.21주 ▲하나금융투자 1.16주 ▲미래에셋증권 0.28주 순이다.역대급 대어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만큼 마감 직전까지 투자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