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철문을 잠금고 불법영업을 하던 노래주점 종업원과 손님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부산경찰청]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11시24분께 영업시간이 아닌데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방당국의 협조를 얻어 도주로 등에 병력을 배치한 뒤 철문을 잠그고 영업하던 단란주점 안으로 진입했다.
단란주점 룸 2곳에서는 손님 13명을 대상으로 불법영업 중이다.
경찰은 종업원 A(20대)씨 등 14명을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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