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4일 현재 A주 인터넷 보안 테마주들이 강세를 연출 중이다.
웅제과기(雄帝科技·300546)와 영련과기(榮聯科技·002642)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국화망안(國華網安·000004)이 4% 이상 상승 중이다. 조일과기(兆日科技·300333)도 소폭 올라 있다.
업계 다수 전문가들은 올해가 디지털 보안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 클라우드 보안 △ 디지털 보안 △ 인공지능 보안 등 보안 분야와 △ 산업인터넷 △ 스마트커넥티드카 △ 스마트 도시 등 응용 환경 다양화가 디지털 보안 수요를 방출시킬 것이라며 보안 업계가 급성장 구간에 돌입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중국 컨설팅 업체 이어우즈쿠(億歐智庫)는 최근 '2021년 중국 정부·기업 디지털화 네트워크 보안 연구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 경영능력 △ 시장 잠재력 △ 사용자 만족도 △ 기술 혁신 4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2021년 중국 정부·기업 디지털화 네트워크 보안 TOP50'을 선정했는데, 360보안테크놀로지(601360)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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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