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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중국증시종합] 혼조 마감, 관광株↑ vs 석탄株↓

기사입력 : 2022년01월28일 17:06

최종수정 : 2022년01월28일 17:17

상하이종합 0.97%↓, 창업판 0.07%↑
외국인 순유출 규모 이틀째 100억 위안 이상
상하이·선전 거래액 6거래일째 1조 위안 밑돌아

상하이종합지수 3361.44 (-32.81, -0.97%)

선전성분지수 13328.06 (-70.78, -0.53%)

창업판지수 2908.94 (+2.18, +0.07%)

과창판50지수 1229.22 (-11.33, -0.91%)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춘절(春節·중국의 음력설)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97% 내린 3361.44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는 0.53% 하락한 13328.06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0.07% 소폭 오른 2908.9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에 상장한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 닝더스다이(CATL·300750)가 급등 마감하며 창업판지수를 떠받쳤다. 2021년 호실적 달성 예고로 닝더스다이는 이날 강세를 이어가며 전 거래일 대비 3% 넘게 상승한 592.60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밤 닝더스다이는 2021년 전년 동기 대비 150.75~195.21% 급증한 140억~165억 위안의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예상실적을 발표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28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과창판(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1% 떨어진 1229.2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28일 과창판50지수 주가 추이.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8189억 위안으로 6거래일째 1조 위안을 밑돌았다.

해외자금은 유출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24억 66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이틀연속 100억 위안이 넘는 외국인 자금이 중국 본토 증시를 이탈했다. 하지만 1월 전체로 보면, 외국인 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하며 순매수액이 168억 위안에 육박했다.

증권사들은 대체로 향후 A주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최근 나타난 A주의 조정장세는 국내 통화정책 완화 흐름과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긴축 가속화 등 외부적 요인이 중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미국의 금리인상 신호가 명확해진 상황에서 외부 악재가 점차 소화됨에 따라 연휴 기간 해외 시장이 가져올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 상반기 전체로 볼 때 크게 조정을 받은 지금이 A주 투자의 적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섹터별로는 관광 섹터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강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카이싸관광(凱撒旅業·000796), 시안음식(西安飲食·000721), 장백산(長白山·603099)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고 황산관광개발(黃山旅遊·600054)이 10% 가까이, 중신관광(众信旅游·002707)이 7% 이상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작년 중국 관광 업계가 회복세를 보였고, 올해는 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중국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2021년 국내 관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체 여행객 수가 연인원 기준 약 32억 46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5% 증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54.05%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중국 국내 관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조 9200억 위안을 기록, 2019년의 51% 수준을 회복했고, 중국의 1인당 평균 관광소비도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어난 899.28위안으로 집계됐다.

안신증권(安信證券)은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 출시 등 요인으로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최근 발표된 '14차 5개년(2021~2025년) 관광업 발전 계획'을 비롯한 관광소비 촉진 정책 등 당국의 지원에 힘입어 국내 관광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화폐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항보(恒寶股份·002104)가 상한가를 찍었고 영시성정보(贏時勝·300377)가 13% 가까이 급등하는 등 다수 종목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당국이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의 기점으로 설정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해당 섹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중국 당국이 디지털 위안화 시범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디지털 위안화는 중국인의 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지난 4일 디지털 위안화(테스트버전) 앱(APP)이 애플 및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 출시된 데 이어, 지난 5일부터는 중국의 배달앱인 메이퇀 와이마이(美團外賣)가 시범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위안화를 통한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까지 징둥, 톈마오를 비롯한 50개가 넘는 플랫폼이 디지털 위안화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들어 전력 섹터의 상승세도 돋보였다. 심양금산에너지(金山股份·600396)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적삼열에너지기술(迪森股份·300335)이 4%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지난 24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개최한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36차 집체학습(단체학습)'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강조한 것과 더불어 최근 잇따라 열린 지방 양회(兩會)에서 지방정부들이 탄소피크·탄소중립 실현과 녹색 저탄소 발전을 올해 중점 업무로 강조한 것이 해당 섹터 전반에 호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항공, 농업, 미디어, 물류, 환경보호, 석유 섹터를 비롯한 면세점, 밀키트 테마주 등이 상승세를 연출했다.

반면 석탄, 보험, 주류, 은행, 증권 등 섹터는 약세를 보였다.

석탄주 가운데 천안탄광업(平煤股份·601666), 개란정탄고분(開灤股份·600997)이 8%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고, 산시코킹석탄에너지그룹(山西焦煤·000983)이 7% 이상 급락 마감했다.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춘절 연휴 기간 석탄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안정을 강조하며 매점매석, 가격 부풀리기 등 위법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힌 것이 해당 섹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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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54%' 청년도약계좌 유리한 은행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청년세대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책인 청년도약계좌 2월 가입이 열렸다. 은행별로 급여통장, 카드 실적 등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입 희망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조건을 따질 필요가 있다. 3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 2월 가입신청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서민금융진흥원 CI.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취급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해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번 가입대상으로 안내받은 1인가구는 2월20일~3월14일에, 2인 이상 가구는 3월4일~14일에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가능)할 수 있다. 취급은행은 NH농협·신한·우리·하나·IBK기업·KB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iM뱅크(구 대구은행) 등이다. 은행별로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 및 우대 조건이 차이가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은행이 어딘지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금상품금리비교 탭에서 기본 금리와 우대 금리 및 우대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동안 일정 금액을 내면 만기에 본인 저축액, 은행 이자와 더불어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납입 금액은 월 1000원부터 70만원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월 70만원씩 5년간 적립하면 만기에 약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누적 162만 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데다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 소득 2400만원 이하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한다. 이보다 소득이 높으면 최고 연 5.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총 급여 6000만원 이하면 정부가 기여금을 붙여주는 구조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모두에게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비과세가 적용된다. 정부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질금리 수준은 더 높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만기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월 최대 기여금을 기존 24000원에서 33000원으로 늘렸다. 총 급여 2400만원 이하 가입자가 월 70만원씩 5년간 가입하면 4200만원을 납입해 만기 때 최대 5061만원까지 불릴 수 있다. 연 9.54% 일반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총 급여 3600만원 이하는 만기 때 최대 4981만원, 총 급여 4800만원 이하는 최대 4956만원을 받는다. jane94@newspim.com 2025-02-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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