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2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발대식이 2일 베이징국립경기장 인근 선린광장에서 진행됐다. 성화는 베이징에서 시작, 대회장이 있는 옌칭, 장자커우를 거쳐 개회식 열리는 4일 베이징으로 돌아온다. 사진은 성화 첫 주자로 나선 중국의 스피드스케이팅 영웅인 뤄즈환(81). 이번 성화봉송에선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로봇과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여파로 성화 봉송 행사는 대폭 축소됐다. 2022.02.02.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