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5일 급여 우수리 전달식을 열고 백혈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2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공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우수리)을 모아 지금까지 3억1500여만 원을 기부, 난치병을 앓는 부산지역 어린이 40명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ndh4000@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2월17일 17:25
최종수정 : 2022년02월17일 17:25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5일 급여 우수리 전달식을 열고 백혈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2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공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우수리)을 모아 지금까지 3억1500여만 원을 기부, 난치병을 앓는 부산지역 어린이 40명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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