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장애인인권운동가가 여성 중증장애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검찰로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부산경찰청]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강제추행한 혐의로 장애인인권운동가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4월 시청 앞 농성장 등에서 중증장애인 B씨를 십여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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