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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매주 월요일 尹 주재 전체회의... 安 주재 간사회의는 매일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3월18일 14:41

최종수정 : 2022년03월18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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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전체회의
위원회에 전문·실무·자문위원 둔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조직을 구체화하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 주재의 간사회의는 매일 1회 열린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18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3.18 photo@newspim.com

인수위 대변인인실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1차 전체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인수위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영규정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영 예비비 편성 두 안건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의 업무수행을 위해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전문위원, 실무위원 외에 자문위원을 둘 수 있게 했다.

각 분과별 업무분장은 기획조정분과가 검토 및 조정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서울 삼청동 브리핑 룸은 아직 준비 중이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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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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