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전문·실무·자문위원 둔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조직을 구체화하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 주재의 간사회의는 매일 1회 열린다.

인수위 대변인인실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1차 전체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인수위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영규정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운영 예비비 편성 두 안건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의 업무수행을 위해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전문위원, 실무위원 외에 자문위원을 둘 수 있게 했다.
각 분과별 업무분장은 기획조정분과가 검토 및 조정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서울 삼청동 브리핑 룸은 아직 준비 중이다.
kime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