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함유한 신제품...'이 시대의 사이다' 콘셉트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출시와 함께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을 가진 싸이가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
광고는 '이 시대의 사이다'라는 콘셉트로 싸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CM송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의 속성과 특장점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화면 가득 채우는 탄산 버블과 톡 쏘는 씨즐을 더해 제품이 주는 짜릿한 청량감을 시청각적으로 보여준다. 해당 광고는 지난 25일 선보였다.
지난달 출시된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간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맛과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개발한 제품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칠성사이다 플러스' 한 모금과 함께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