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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국수입의류서 잇따라 코로나 양성, 왕징 일부 주거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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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 싼취(3구) 일부 동, 화자디 일부 지역 봉쇄
교민 집단 거주 왕징 봉쇄 확대될까 긴장감 고조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에서 한국산 수입 의류 판매점이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의 온상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상하이와 지린성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대규모로 확산중인 가운데 베이징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한국산 수입 의류 취급점 종사자들이 잇따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 비상이 걸렸다. 특히 한국인 집단 밀집 지역인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의 한국 수입 의류점 관련 인원이 감염되면서 교민사회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4월 4일 환츄왕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소호(SOHO)내의 한국산 수입 의류 전문점 매장 점원과 동거인을 합쳐 모두 5명이 코로나19 핵산 검사 양성 반응을 나타났다.

당국은 소호 해당 지역및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왕징 3구 단지 일부 아파트 등 왕징 가도(街道, 동에 해당하는 말단 행정단위) 일부 지역과 화자디, 주센챠오(酒仙桥) 가도 일부 지점에 대해 폐쇄조치를 취했다. 폐쇄가 된 지역의 경우 진입만 할 수 있고 외출이 전면 금지된다.

베이징 동북 쪽에 위치한 차오양구 왕징은 한국인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음식점과 생필품점 의류점 등 한국 관련 상점이 몰려 있는 지역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의 소호(SOHO) 인근 공터에 주민들이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4월 4일 오전 현재 이곳 소호내 한국 수입 의류 전문 매장의 직원과 동거인들 총 5명이 코로나19 핵산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한국 교민들이 집단적으로 몰려사는 왕징 일대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2.04.04 chk@newspim.com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가도에 따르면 2020년 말 전후로 왕징에는 약 5000여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회 등의 추산에 따르면 왕징에 거주하는 실제 한국인 수는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인민일보 자매지 건강시보는 랴오닝성 다롄시 발표를 인용, 3월 2일 다렌의 한국산 수입 의류 판매점 직원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으며, 이 가게에서 취급하던 의류와 포장지에서 핵산 검사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장쑤성에서도 3월 2일 코로나19 확진자 추적 조사 결과 확진자의 옷장 속 한국산 의류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이 옷들은 확진자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한국산 의류인 것으로 알려져 중국은 한국산 의류가 코로나19 감염원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우편물이나 냉동식품 등을 통해 해외에서 유입됐다며 줄기차게 '외부 기원설'을 주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하자 한국산 수입 의류와 물품이 코로나 감염원이 아닌지 주목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상하이와 지린성의 코로나19 대규모 확산도 한국산 수입 의류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중국 검색 포탈 바이두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의 검색어가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4월 4일 오전 베이징 차오양 구 왕징 싼취(3구) 아파트 단지의 한 동이 코로나 19 방역 통제 요원들에 의해 폐쇄 되고 있다. 폐쇄가 되면 아파트 안으로 진입은 할 수 있지만 일단 내부 주민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사진= 뉴스핌 독자 제공] .  2022.04.04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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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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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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