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순철 기자 = 11일 오후 오전 11시21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 문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날 오후 4시 현재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선군 산불현장.[사진=산림청 제공] oneyahwa@newspim.com |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9대, 장비 22대, 인력 145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제 진화율은 60%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4.2m/s의 남남서풍이 불고 있다. 피해면적, 산불발생 원인 등은 파악중이다.
산림당국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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