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전경훈 기자 = 무소속으로 장성군수 출사표를 던졌던 송명근 예비후보가 출마를 포기하고 유두석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송명근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장성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무소속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을 열고 "한때 같은 국토부에서 근무했던 선배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단일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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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으로 장성군수 출마를 선언하는 유두석 장성군수 [사진=유두석 장성군수] 2022.04.19 kh10890@newspim.com |
이에 유두석 예비후보는 "송명근 예비후보가 큰 포부를 안고 고향에 돌아왔으나 고향발전을 위해 용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크게 감동했다"며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여 장성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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