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유족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민정수석비서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죄와 직권남용죄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이래진 씨는 고발에 앞서 기자들에게 "자기들의 권력으로 2차 가해를 한 고위 공직자들을 검찰 수사 당국이 엄중히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2seongu@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6월22일 11:00
최종수정 : 2022년06월22일 11:23
[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유족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민정수석비서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죄와 직권남용죄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이래진 씨는 고발에 앞서 기자들에게 "자기들의 권력으로 2차 가해를 한 고위 공직자들을 검찰 수사 당국이 엄중히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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