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진보당 익산지역위 "시의회 베트남 연수 그만두라"

기사입력 : 2022년07월25일 15:17

최종수정 : 2022년07월25일 15: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진보당 익산지역위는 25일 "익산시의회가 베트남 해외연수 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에 편성한 4500만원을 전액 삭감하라"고 요구했다.

이어서 "일부 의원들이 해외연수에 불참 의사 통보하고 부적절성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이날부터 시의회가 심의하는 예산서에 행정지원과 추경으로 올렸다"고 폭로했다.

익산시의회 본회의 모습[사진=익산시의회2022.07.25 lbs0964@newspim.com

진보당 익산지역위는 "9대 익산시의회가 개원하자마자 추진된 해외연수가 그렇게 급하고 중했냐"며 "시기도 매우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개혁에 역행하는 처사로 마땅히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관광성 해외연수에 대해 무수한 질타와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의회는 조례를 포함한 제도적 개선책도 없이 또다시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권희 진보당 익산지역위원장은 "추경예산 편성 이유로 민주평통자문회의 당연직 자문위원인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제시하지만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일하는 의회, 열린 의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나야 한다"촉구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