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이리버가 43인치 안드로이드 TV(모델명 : ITV-MRU4311)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돌비의 3D 서라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되고, 아이리버 사운드 마스터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고음질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아이리버는 구글의 공식 파트너로 ITV-MRU4311에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를 적용했다. 중앙처리장치는 미디어텍의 'MT9612'를 탑재해 움직임을 감지해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어주는 MEMC(Motion Estimation/Motion Compensation·동작 예측/동작 보정) 기능을 제공한다. 에너지 소비 효율은 1등급이다. A/S 기간은 2년으로 전문 기사 방문 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이리버의 43인치 안드로이드 TV(모델명 : ITV-MRU4311). [사진=아이리버] |
출시 가격은 45만9000원으로, 아이리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최대 30% 할인된 31만9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