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집중호우 시 발생될 수 있는 비탈면 붕괴, 도로침하, 지하차도 침수 등 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과 직원 30여 명은 이날 경찰청, 도시가스, 한전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본촌동 청사 앞 도로에서 각종 장비 18대를 활용해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른 재해 대비활동을 벌였다. [사진=광주시] 2022.08.11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