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9만8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잠점 집계됐다.
이는 전일(23일) 동시간대 11만1495명보다 2만596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4만6550명)과 비교하면 5만5651명 줄었다.

이날 수도권에서는 3만9543명이 확진, 전체의 43.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시도 확진자는 5만1356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확진자가 2만108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서울 1만3023명 ▲경북 6413명 ▲경남 5909명 ▲대구 5824명 ▲인천 5434명 ▲충남 5411명 ▲전북 4533명 ▲광주 4100명 ▲전남 3817명 ▲부산 3655명 ▲강원 3329명 ▲대전 2730명 ▲울산 2556명 ▲충북 1617명 ▲제주 1341명 ▲세종 121명 순이었다.
최근 1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17일 14만6550명 ▲18일 11만3121명 ▲19일 9만8672명 ▲20일 9만2394명 ▲21일 4만7006명 ▲22일 12만4325명 ▲23일 11만1495명 ▲24일 9만89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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