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2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494명, 전남에서 1906명 등 총 340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숨졌고 전남에선 4명이 사망했다.

전남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458명, 목포 317명, 여수 281명, 광양 120명 등 전남 곳곳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