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4일 오전 7시48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주택 지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2층에 사는 주민이 아래 층에서 "탁 탁 하는 소리가 들려 자택 밖으로 나와보니 지하실에서 연기가 났다"고 진술했다.
4일 오전 7시48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주택 지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0.04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 38명과 소방장비 11대가 현장에 도착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하고 배연 작업 및 현장 안전조치를 했다.
이 불로 구급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수색을 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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