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5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단독주택 2층에서 70대 여성이 1층으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다친 여성은 주택 2층 현관 앞 난간에서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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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성남소방서] 2022.09.28 1141world@newspim.com |
해당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산소 투여 및 정맥로 확보 등 현장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로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추락 사고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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