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25일 오전 9시13분경 경기 군포시 당동의 당말 지하차도 입구 사거리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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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9시13분경 군포시 당동의 당말 지하차도 입구 사거리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거리에서 차량 4대와 오토바이 1대가 추돌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중상 1명과 경상 5명 등 총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구조대가 1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5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관 17명과 경찰 4명 등 21명이 현장에 동원됐고 구조차량 2대, 구급차 7대, 펌프차 1대 등이 사용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