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오후 9시 기준 2만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36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4753명보다 1116명 감소하고, 1주 전 목요일인 13일(2만2595명) 대비 1042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61명, 경기 7053명, 인천 1587명 등 수도권에서 1만3701명(58.0%)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총 9936명(42.0%)이 발생했다. 경북 1370명, 경남 1115명, 대구 967명, 강원 942명, 충남 903명, 대전 771명, 충북 769명, 전북 706명, 부산 624명, 광주 560명, 전남 468명, 울산 450명, 세종 170명, 제주 12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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