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109명·경기 6351명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2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2만133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일 동시간대 1만9281명보다 2053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1만7657명)과 비교하면 3677명 줄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 같은 수치로 집계됐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는 1만2392명(58.1%)이다. 경기 6351명, 서울 5109명, 인천 902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선 8942명(41.9%이 확진됐다. 경북 1400명, 강원 960명, 경남 943명, 대구 920명, 충남 846명, 전북 746명, 광주 630명, 전남 560명, 대전 555명, 부산 454명, 울산 453명, 충북 337명, 제주 130명, 세종 19명 등이다.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최종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cho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