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핌] 오종원기자 = 충남 보령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29일 오전 1시37분께 보령시 대천동 한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철콘조 슬라브지붕 1동 1층 연면적 145㎡ 중 16㎡ 그을음 및 집기비품 소실돼 17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원인을 방화로 보고 조사 중이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또 지난 28일 오후 2시14분께는 공주시 정안면 산성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벽돌조 슬라브지붕 연면적 156㎡ 중 안방 6㎡, 외부창고 18㎡ 및 가전제품 등 소실돼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부주의로 불씨가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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