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이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디지털 효과 측정과 고객 평가 및 모니터링, 전문가 검증을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 및 정부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소통대상 상패(왼쪽)와 소셜미디어대상 종합대상 상패 모습.<사진=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2010년 제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 소통대상을 최초 수상했고, 2012년 이후 11년 연속 건설·아파트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받았다.. 특히 2021년 건설업계에서는 최초로 수상한 종합대상을 올해에도 수상했다.
유튜브 등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튜브 채널로는 푸르지오 브랜드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와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이 유튜브로 활동하는 '정대우가 간다'가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유튜브 채널로 전문가와 일반인,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화자를 통해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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