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684명·전남 1680명 등 총 336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 2명·전남 2명이 늘었다.

광주에서 위중증 환자는 8명이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11명이다.
전남에서는 위중증 환자 15명이 치료 중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2900명(광주 1539명·전남 1361명)에 비해 464명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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