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비 446명 감소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정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4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56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730만8090명이다. 감염경로는 4만6495명이 국내감염, 69명이 해외유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일 발생한 5만2861명보다 6267명 줄었고 1주일 전인 27일(4만7028명)보다 464명 감소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증가한 46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9일 이후 16일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하루 동안 신고된 사망자는 60명으로 12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729명이며 치명률은 0.11%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일 오후 5시 기준 3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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