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성남시 수정구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성남수정경찰서 전경. [사진=성남수정경찰서] 2022.09.20 1141world@newspim.com |
5일 경찰 등에 따르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30분쯤 술을 마시고 택시 기사를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다.
A씨는 술에 취해 목적지에 도착한 후 택시비를 요구하는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입건한 A씨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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