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재 한지전시체험관 연구시설 직원사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0대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2월31일 오후 8시58분쯤 안동시 풍산읍의 한지체험시설 교육연구시설 직원 사택 2층에서 불이 났다.
2022년 12월31일 오후 8시58분쯤 안동시 풍산읍의 한 교육연구시설 직원 사택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1.0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5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15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사택(117.08㎡)이 전소되고 A(4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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