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깊은 이야기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1988년 생으로 윤석열 대선 캠프 청년본부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 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을 지냈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지난해 3월 인수위원회에서 장예찬 이사장이 가장 먼저 발표했던 청년 정책의 방향은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문제를 조명하는 것이었는데요.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이 이만큼 쏠린 것은 역대 정부에서도 처음이라고 하죠.
'청년 또한 국가 정책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장예찬 이사장. 청년이 '하는'이 아니라 청년을 '위하는' 정치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정치이너뷰 내내 강조를 했는데요. 그래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청년재단이 공통으로 개최했던 '청년의 고립 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도 쫓아가 봤습니다.
촬영 당시 장 이사장은 동세대의 아픔과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진짜 청년' 장예찬 이사장이 규정하는 청년정치와 청년 정치인의 의무는 어떤 것일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시죠.
(기획·구성 : 김은지 / 촬영·편집 : 양홍민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kime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