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6일 오후 3시 3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에서 양발이 테이프로 묶인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의 큰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방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3.01.26 obliviate12@newspim.com |
당시 A씨는 다른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등 정확한 사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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