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 앞 삼거리에서 6중 추돌사고로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2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쯤 주행 중이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과 충돌 후 뒤따르던 차량들과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차량 내 고립된 2명을 구조 후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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