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 앰버서더로 독보적 존재감과 아름다움 빛내
세계 최고 부자인 아르노 가문 두 자녀 사이에서 패션쇼 감상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우아한 미모로 파리 오뜨 꾸튀르(Haute Couture) 패션쇼를 빛냈다.
지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saw so many beautiful pieces at my first Haute Couture Show."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치 영화 <로마의 휴일>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마치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파리 오뜨 꾸튀르 패션쇼에 등장한 블랙핑크 지수 [사진=지수] 2023.01.27 digibobos@newspim.com |
순백의 미디 원피스에 소매가 얇은 마이크로백을 착용한 지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의 머리는 섬세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짧은 앞머리로 스타일링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파리 오뜨 꾸튀르의 지수 [사진=크리스찬 디올 뷰티] 2023.01.27 digibobos@newspim.com |
1월 23일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열린 디올 2023 봄-여름 오뜨 꾸튀르 패션쇼에 참석한 지수는 매혹적인 컬러와 꾸튀르 감성을 겸비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대표 메이크업 제품들로 아름다운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고, 프런트-로우에서 쇼를 감상하며 쇼가 진행되는 동안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수는 세계 최고 부자인 아르노 가문의 두 자녀 사이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지수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있는 클리스천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옆에서 웃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지수의 패션쇼 참석은 전 세계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세계 최고 부자인 아르노 가문의 두 자녀 사이에 앉아 있는 지수 [사진=지수] 2023.01.27 digibobos@newspim.com |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리스천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담소를 나누는 지수 [사진=지수] 2023.01.27 digibobos@newspim.com |
지수는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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