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료=롯데손해보험] |
먼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자녀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대상 보험서비스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에 가입할 경우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let:gift 키즈보험'은 일시납 기준 1만원·3만원·5만원의 보험료로 총 세 가지 플랜을 갖췄다. 가입연령은 0세에서 13세(보험나이 기준)로 보험료 납부 시 1년 동안 보장되며 기존에 가입된 자녀보험 등이 있어도 자기부담금 없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let:click 청소년보험'은 7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보험서비스다. 정신건강질환은 물론 폭력과 각종 상해 진단·치료비 담보를 담았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보험서비스 선물 목록을 제시한다"며 "경쟁력있는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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