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KDB생명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발리에서 'KDB생명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KDB생명] |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KDB생명 최철웅 사장과 수상자 및 그 가족,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업 실적과 영업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설계사와 지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우수 영업인을 선정했다.
2023 연도대상 최고의 영예인 챔피언 'FC 부문'은 영남지역본부 동대구지점 정지용 전무대우 FC가, '지점장 부문'은 영남지역본부 서면지점 조해영 지점장이 각각 수상했다.
'FC 부문' 챔피언을 수상한 정지용 전무대우 FC는 코로나19 장기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열악한 영업 환경에 굴하지 않고, 생산성(신계약 보험료, 계약 유지율 등)과 민원 최소화를 통해 2023 연도대상 FC부문 챔피언을 수상했다. '지점장 부문' 챔피언 조해영 서면지점장은 2022년 1월에 부임하여 지점 규모 신장과 적극적인 리크루팅 활동, 완전판매 정착화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KDB생명 최철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비롯해 KDB생명 영업 조직이 더 높은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영업 현장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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