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3일 오후 1시7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발생에 따라 진화헬기 5대, 진화인력 197명, 장비 22대를 동원에 진화에 나서 1시간 32분만인 이날 오후 2시39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은 산업현장 글라인더 작업 중 불티가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산불로 인해 산림 0.5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에 따라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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